수량 한정 // 빈센트 반 고흐 / Wheatfield with Crows, 1890
152,000원
30.0 x 70.0 cm
아름다움, 감정, 색채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(Vincent van Gogh)는 생애 마지막 몇 주 동안 오베르 주변의 밀밭 풍경을 그렸고, 〈까마귀가 나는 밀밭〉도 그중 하나입니다. 그는 이 풍경화를 통해 '슬픔, 극도의 외로움'을 표현하려 했지만,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 속 "이 그림들은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, 예를 들면 시골에서 건강하고 기운을 돋아준다고 생각하는 요소들 같은 것들을 말해 줄 것이라고 믿어" 글처럼 자연에서 경험한 압도적인 긍정적 감정도 함께 나타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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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1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