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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3 x 25.4 cm
아키 쿠로다(Aki Kuroda)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트 프린트로, 실루엣과 인물, 그리고 미궁으로 향하는 '통로'를 상징하는 선을 통해 작가만의 독특한 비전을 표현합니다.
*GreetSeason │ 그릿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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