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.0 x 27.0 cm

‘모두를 위한 예술’을 바란 키스 해링(Keith Haring)은 앤디 워홀(Andy Warhol)의 ‘Warhol’s Factory’에서 영감을 받아 더 많은 대중이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예술 상품을 판매하는 'Pop Shop'을 뉴욕과 도쿄에 오픈했습니다. 그에게 Pop Shop은 작업의 연장선이자 모든 사람들이 그의 예술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즐거운 부티크였습니다. 이곳은 예술을 소유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예술의 엘리트주의적 관념을 뒤엎었고,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여겨집니다.

*GreetSeason │ 그릿시즌